오늘에서야 오펀 : 천사의비밀이란 영화를 봤네요.ㅎㅎ
제가 공포영화를 참좋아하긴 하는데 요즘 블로그 포스팅도 그렇고 영화감상도 그렇고 너무 등안시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아~ 정말 공포영화는 오랜만에 감상이라 마음졸이면서 무섭게~? 봤습니다^^;;
특히나 13살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미칠듯한 연기를 선보여준 이사벨 퍼만양에 대해선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저 연기를 하고나서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을 할정도로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해 주더군요~
여기서 더 말씀드리면 영화보는 재미가 떨어질수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세요~
정말 시간나시면 꼭 감상해보세요~^^
정말이지 공포영화의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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