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화리뷰를 올려보네요~
사는게 바쁘다보니 블로그에 통 신경도 못쓰고 이렇게 가끔씩 포스팅하고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집중해서 영화를 봤네요^^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영화에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이나믹 하면서 빠르게 전개되는 영화를 보는동안 제가 이병헌이 된듯한? 느낌에 어떻게 하면 더 멋지게 잔인하게 복수를 해줄까? 하는 생각이 머리의 뇌ㅣ리에 박히는 그런 영화입니다.
사이코패스적 살인은 더이상 외국에 문제가 아닌 국내에서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런 사이코패스들에 살인 아무런 이유없이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이번 영화에서 사이코패스역을 맡은 최민식님에 광적인 연기는 진짜 정말이지 소름끼치도록 무서웠습니다.
사이코패스(최민식)가 죽인 여인(이병헌애인)을 위해 복수를 하게되는 이병헌 선한 천사보다도 마음 내면속에 무서울 정도 소름끼칠정도의 분노라는걸 표출해내는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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